묵상나눔

    요한계시록 3:14-22(예수님의 처방)
    2025-07-10 08:53:02
    이수경
    조회수   21

    오늘 본문에서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실체가 속속이 드러납니다.

    주님은 그들이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고 미지근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는 내 입에서 토하여 버린다고 말씀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성도들의 문제는 자기 만족 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세상과 타협하고 그 세상에 안주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부족함 없이 풍족하니 그것으로 만족한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풍족하고 부족한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영적으로 곤고하며 눈이 멀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처방을 내립니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하고 흰옷을 사서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고 말씀합니다.

    영적 깨우침이 필요하고 회개함으로 돌이킴으로 다시 영적으로 무장하라고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풍족함이 독이 될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풍요와 평안은 주님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없이 신앙생활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블어 먹고 그는 나와 더블어 먹으리라" 

    주님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종교적 행위를 원하시는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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