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계6장 1-17절
    2025-07-10 16:09:35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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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전 악한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당하게 될 고난과 역경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한 세상 속에서 고난 가운데 있을 성도들을 바라보시면서

    흰 두루마기를 주시고 '잠시 동안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의 고난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수고를 그저 혼자 감당하느라 허덕이지 말고 함께 하자고 보듬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의 인생의 무거운 짐을 다 이해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OO아. 내게로 와라~ 내가 쉬게 하리라' 말씀하시는 음성과도 같이 들립니다.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짊어지고 있는 인생의 고난, 의인이기 때문에 악한 세상 속에서 감당해야 할 고난의 무게들...

    그 무거운 짐을 같이 져주실 주님께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분 안에서 잠시 쉼을 누리며, 장차 우리가 누리게 될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는 은혜를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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