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교회 사역이야기 – 주님이 내 인생 살아주신다.
제목: 내 마음..

옥정신도시에서 개척 후 사택은 3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월세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3번째 새로운 사택을 허락해 주셨는데 감사가 없는 못된 저희 마음입니다. 

오늘 아침 걸어서 교회에갔는데 빠른걸음으로 30분 걸리네요

지금 이사한 사택 아파트는 5층인데 햇볕도 안들어고 그리고 많이 어둡고, 그리고 윗집 아이가 얼마나 뛰어 다니는지 많이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예전에 지하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거룩한 연단을 받을 때 햇볕 없고, 그리고 어둡고 습한 곳에 산 이후로 작은 공간에 들어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 지는데..지금 이사한 사택만 들어가면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쪼여 오네요?

배부른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몸이 많이 힘들고 어렵네요 빨리 기도로 이겨야 겠습니다. 
아니면 축복을 받아 더 조금 넓고, 더 높은 층 그리고 햇볕이 잘드는 집으로 이사하길 기도해봅니다. 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