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시편 4편은 3편과 짝을 이루는 시편입니다.
둘 다 모두 시인이 당하는 고통을 하나님께 탄원하는 탄원시인데, 3편은 아침에 탄원하는 기도이고 4편은 저녁에 하는 기도입니다.
시편3:5 에서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리" 라고 했다면 시편 4편 8절에서는 "내가 평안히 눕고 자리니" 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나라가 멸망한 채 전 세계로 흩어졌지만 2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켜 왔습니다.
역사상 세계 어떤 민족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걸어 왔지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그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주야로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기도한 것 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지라도 그들에게는 자기 직전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는 기도말이 있었습니다.
아마 시편 4편을 암송하며 환란을 이겨냈을 것입니다.
또한 밤새 밤잠을 설치며 애통해 했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읇조릴 수 있는 기도말이 있었습니다.
그 기도말을 하면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매일 반복하는 저녁의 탄원과 아침의 탄원이 그들이 정체성을 유지하는 비결이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특별히 하나님의 선하심을 조롱하는 회의주의 자들의 공격을 탄원하는 시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자 누구냐?'라고 하며 회의적으로 말합니다.
요즘의 언어로 따지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어" 라는 의미이지요.
시인은 하나님이 부재하신 것 같이 느껴지는 순간에도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합니다.
회의자들이 만연한 이 시대에 저와 우리 성도들이 이와 같은 고백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너 때문에 내가 힘이 난다 라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아침 그리고 매일 밤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세가지 감사
매일 아침과 저녁에 기도할 수 있는 기도말을 주시니 감사
회의주의자가 아닌 확신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
어제 전복근 선교사님께서 교회에 잠깐 방문하셨습니다. 사도행전 캄보디아어 주석을 전달해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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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1 | 고린도전서 15:12-19 (끝, 다시 시작) | 지성율 | 2026-06-26 |
| 1840 | 고린도 전서 15:20-34 (해석하기 어려운 두 구절) + 세가지 감사 3 | 박영모 | 2026-06-26 |
| 1839 | 고린도전서 15:12-19 (만일 부활이 없다면)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6-25 |
| 1838 | 고린도전서 15:1-11 (더욱 주님만을 원합니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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