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오늘 본문은 "누가 우리를 알랴"로 시작해 (15) "총명하게 되며"(24)로 마치는 내용입니다.
유다의 고관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들의 계획을 숨길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여호와가 아닌 애굽을 의지해도 하나님께서 모르실 줄 안 것입니다.
이는 마치 진흙이 자기를 빚은 토기장이에게 '나는 빚음 받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토기장이는 그 진흙을 직접 빚었기에 누구보다 진흙에 대해 잘 압니다.
진흙이 어떤 성분인지, 왜 그 모양으로 지었는지,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진흙 자신보다 더 잘 알지요.
유다의 어리석음은 교만에 뿌리를 두고 있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이 되면 역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평상시 가난한 자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던 고관 대작들은 끊어지고(20),
반면 그들에게 억울함을 당했던 못 듣던 자와 시각 장애인들은 듣고 보게 될 것입니다.(18)
한마디로 총명하게 될 것입니다.(24)
이로 말미암아 가난한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23)
더 이상 마음이 혼미하여 여호와를 경시하거나 여호와를 원망하는 자들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거룩하다 할 것입니다(23-24)
무엇이 어리석음이고 무엇이 지혜인지 확실히 알려주네요.
가방끈이 짧고 배움이 적은 것은 어리석음이 아닙니다.
고관 대작들은 글을 읽고 쓸 줄 알았기에 애굽과 계약도 맺고 법을 집행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진짜 알아야 할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가 이방신들과 구별된(거룩한)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줄도 알지 못했지요.
그러하기게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악한 지도자들로 부터 구해 주시고 정의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비록 글을 읽고 쓸 줄은 몰랐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하나님을 구별된(거룩한) 하나님으로 알고 하나님만을 경외합니다.
지식이 인간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인류역사가 증명하지요.
수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은 인간 지식의 결과였습니다.
참 지식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은 사람을 살립니다.
이것을 '지혜'라고 하지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참 지혜 위에 지식의 탑을 쌓아야 하겠습니다 .
세가지 감사
무엇이 참 지혜인지 확실히 알려주시니 감사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심 감사
어제 출 퇴근할 때 자전거와 도보로 했는데 오가는 중 여러 성도들과 인사했습니다. 감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1895 | 이번주 묵상은 새벽기도 설교입니다. ^^ | 박영모 | 2026-08-24 |
| 1894 | 이사야 31:1-9 (어미 새가 새끼를 품듯)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22 |
| 1893 | 이사야 30:18~33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 연준환 | 2026-08-21 |
| 1892 | 이사야 30:18-33 (일하시는 하나님)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21 |
| 1891 | 이사야 30:1-17 (패역한 자식 VS 진실된 자녀)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20 |
| 1890 | 이사야 29:15-24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식)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9 |
| 1889 | 이사야 29:1-14 (인간의 이중성)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8 |
| 1888 | 이사야 28:14-29 (오시리스 VS 여호와)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7 |
| 1887 | 이사야 27:2-13 (적극적 수동태)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5 |
| 1886 | 이사야 26:1-27:1(심지가 견고한 나무) | 김현아 | 2026-08-14 |
| 1885 | 이사야 26:1-27:1 (희미해진 단어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4 |
| 1884 | 이사야 25:2-12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3 |
| 1883 | 이사야 24:14-23 (이미와 아직 사이의 괴리)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2 |
| 1882 | 이사야 24:1-13 (밀린 월세)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1 |
| 1881 | 이사야 23:1-18 (유명과 무명)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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