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요한복음 16:16-24 (하나님 나라의 법칙) + 세가지 감사
    2026-03-25 08:13:08
    박영모
    조회수   48

    마치 시나 랩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같은 단어를 의도적으로 반복해서 쓰고 있네요.  
    16절에서 19절까지 '조금 있으면'이 무려 7번이나 나옵니다. 
    20절부터 22절까지에서는 '기뻐하다' 와 '근심하다'가 각각 4번씩 나오고 
    23절과 24절에는 '구하다'라는 단어가 세번 나옵니다. 

    무엇을 강조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근심할 일이 있겠으나 또 조금있으면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 얻게 될 세상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를 두번이나 말씀하시며(20,23) 이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게다가 제자들이 분명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산의 비유를 하십니다. 
    여인이 해산의 고통을 이겨내면 큰 기쁨을 얻듯이 제자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고난 후 기쁨, 희생 후 영광, 죽음 후 열매는 중력법칙과도 같은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모든 가치 있는 것들은 그냥 얻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해산의 고통, 썩어지는 밀알의 죽음이 있어야 얻는 것입니다. 
    구원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예수님이 생명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세상에서는 잠시 고생하고 근심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이에 대한 다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잠시의 근심과 고난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산하는 여인처럼 끝까지 버텨야 하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우리의 근심이 조금 있으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 하시니 감사 
    희생과 열매의 법칙 주심 감사 
    오랜만에 많이 잤습니다. 푹 잘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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