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중
낙심되고 좌절하는 백성들에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전 성전의 영광을 본자가 있느냐고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냐 물으시며
보잘것없이 보이지 아니하냐 물으시고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님을 얘기하시며
스룹바벨아 여호수아야 이땅 모든 백성들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하라 명령하십니다.
애굽에서 나올때에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나니 두려워 말라
말씀 하십니다.

이전에 자신감 넘치며 화려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많이 위축되고 주저하는 
나에게 두려워 말고 굳세게 일하라 말씀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전에는 세상을 기준에 맞춰 내 뜻을 앞세우고 보여지는것에 급급하여 
잘 나가는것 처럼 보여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며 함께 하시는  참다운 성전은 아니였습니다.
다시 지어지는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내 안의 성전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이전의 모습은 완전히 허물어 버리시고
참다운 성전이 세워 지도록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