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학개 2:10-23 (거룩함이 물들게 하소서)
    2025-11-19 09:50:40
    최정배
    조회수   32

    본문은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과거의 유다 백성들의 부정함과 그로 인한 삶의 어려움과

    성전 재건을 시작한 후부터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가치와 죄악에 가까이 있으면 우리의 삶에는 축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해 돌이키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순간부터 복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학개와 제사장들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악한 것은 쉽게 물들지만 거룩함은 물들기가 어려운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순종이라고 큰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너무나도 유혹이 많이 제 곁에 다가옵니다.

    그럴때마다 더욱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다짐

    1. 회사 일, 육아 등 세상의 일로 인해 교회 사역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다시 사역을 이어가겠습니다.

    2.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과 함께 하루하루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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