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창세기 45:16-28 (옷 입혀주는 사람) + 세가지 감사
    2026-05-22 07:24:30
    박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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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했습니다. 
    성경에서 애굽은 타락의 상징이자 죄가 지배하는 세상의 대명사입니다. 
    그러나 요셉 이야기 단락에서 만큼은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래 바로와 신하들은 히브리 사람들을 경멸하고 포악한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켰음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만약 이스라엘이 자기 힘으로 애굽에 내려와 정착하려고 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가나안과 같이 여러 부족이 난무하는 지역에서도 정착이 어려운데 왕정체계가 견고한 애굽은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너무 간단하고 쉽게 풀립니다. 
    바로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한번에 해결됩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 성도들에게도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얽히 섥혀 꼬여있는 인생의 숙제들이 일시에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는 옷을 한 벌씩,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 벌을 주었습니다. 
    요셉은 과거 채색옷이 벗겨진 채 은 이십에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렸습니다. 
    그 수치를 씻어버리기라도 하듯  베냐민에게 몇배의 은과 옷을 줍니다. 

    요셉의 인생은 옷 갈아 입는 인생이었습니다. 
    채색 옷에서 노예의 옷, 죄수의 옷을 입더니 세마포 옷을 입었고 마침내 옷을 주는 자가 됩니다. 
    이전까지는 타인이 그에게 옷을 입혀주었다면  이제는 타인에게 좋은 옷을 입혀줍니다. 
    저를 비롯하여 대광 성도들에게 이런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웃에게 생명의 옷을 입혀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환경 파괴로 고통하는 세상에 치료의 옷을 입혀주고 
    마음에 상처로 아파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옷을 입혀주고 
    죄의 지배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하나님이 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감사 
    몇달 전 한 집사님이 억울한 일을 당하여 상담했는데 하나님께서 신기한 방법으로 억울함을 풀어주셨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감사 
    비온 뒤 온 세상이 투명합니다. 맑고 상쾌한 공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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