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역대상 16:1-22 (어제 하나님의 신실하심 보았습니다) + 세가지 감사
    2025-06-14 08:20:58
    박영모
    조회수   22

    다윗이 언약궤를 옮기고 나서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각 사람에게 떡 한덩이와 야자 열매로 만든 과자와 건포도로 만든 과자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상에 둘러 앉아 같은 음식을 먿는 다는 것은 한 식구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차별이나 차등없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8절부터는 다윗의 시가 나옵니다. 
    시편 96편 105편 106편이 이 시와 병행구절입니다. 
    아브라함때부터 주셨던 언약을 신실히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이유는 단 한가지, 하나님의 신실함 때문입니다. 
    택한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인해 우리가 구원받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때로는 사람 수가 적어 보잘것 없을 수도 있고, 나그네처럼 유랑할 수도 있으나 우리에게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왕들의 폭력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 입니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법도를 기억하며 준행하는 것

    어제 금요기도회 때 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았습니다. 
    허남일 목사님을 통해 북한땅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부끄러움과 간절함이 우리 모두에게 부어졌습니다. 

    왕들을 꾸짖고 택한 백성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속히 북한 땅을 해방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대광교회를 사용해 주시기기를 소원합니다. 

    세가지 감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
    어제 금기를 통해 큰 은혜 주심을 감사 
    북한 선교에 대한 씨앗을 심겨주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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