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요한계시록 21:1-8(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
    2025-08-01 14:39:22
    정대현
    조회수   27

    '이미' 우리에게 찾아온 하나님 나라,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

     

    여전히 아픔많은 세상속에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 것을 꿈꾸며 산다.

    우리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이 있다.

    요한복음 1: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했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이끌고 이땅에 오셨다. 미리 보여주셨다.

    따라서 마지막 날에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고통과 슬픔, 죽음도 사라질 것이며,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치 못할 것이다. 

    바라는 것은 이 땅에서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우리에게 찾아온 하나님 나라를 지금 경험하길 원한다.

    하나님은 이미 새 창조를 시작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 창조에 참여한 것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고통을 씻어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 하나님을 소망하며 기대해야 한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주 오심을 기다리며 오늘도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위로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을 찾고 찬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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