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성전재건에 착수하고 있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세속적인 인간의 힘이나 권력에 의지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자가 되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는 인생들의 자격요건에 좌

우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여호수아가 대제사

장직을 수행하기에 부족했고(슥 3:3-5), 민족적

으로는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로서 자격을 갖추

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은총으로써 역

할을 감당하게 하시는 것이다. 인생들이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에 미치지 못하여도 하나님

의 은혜로 우리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오늘 둘째가 즐겁게 수련회를 떠나는 모습에 감사~

내일이 막막해 보여도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에

충실할 수 있음에 감사~

한 학기를 잘 마치고 다음주  휴가를 주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