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역대하14:1-15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2025-10-01 07:10:06
    남경화
    조회수   43

     남유다의 3대 왕으로 등극한 아사의 전반적인 통치

    신념은 '하나님께 충성'입니다. 아사는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남유다 사람들

    로 하여금 하나님을 구하게 하며,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구스와의 전쟁에서 남유다는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명백한 약자였다. 구스는 100만 대군이었고 그 병

    거가 300대였다. 그러나 아사 왕의 군대는 58만 명

    뿐이었다. 하지만 남유다의 왕 아사는 치열한 전쟁

    을 앞두고 하나님을 의지한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

    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은 것이다.

    하나님만이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따

    르며 충성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승리를 허락

    하신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강자만이 승리할 것처

    럼 보일지라도,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따라야 할 것이다.

    아버지~제 마음에 하나님만을 의지 하여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 가정의 집사님 자녀들이 이번주에 대광교회에서

    예배 드리게 하시니 너무 감사~~~

    긴 연휴를 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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