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역대상 24:1-31 (하나님의 질서대로 합당하게) + 세가지 감사
2025-06-24 12:11:59
박영모
조회수 9
아론 자손들의 계보와 직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같은 레위인이라도 아론 자손이 제사장 직무를 담당했습니다.
총 24개의 반차를 따라 조직하여 돌아가면서 성전에서 섬기도록 했습니다.
다음의 다섯구절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들을 나누어 각각"(대상24:3)"
"가문을 따라"(대상24:4)"
"제비 뽑기로"(대상24:5, 7, 31)"
"명하신 규례대로"(대상24:19)"
"장자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대상24:31)"
하나님의 질서대로 합당하게 직무를 배정했다는 뜻입니다.
만약 사람이 정했다면 "왜 하필 나는?"이라고 물었겠지만 하나님께서 정해주셨으니 순종으로 받으면 됩니다.
사명감당은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나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내게 맡기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세워주셨으니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되겠지요.
비교할 것도 불안할 것도 욕심 부릴 것도 없습니다.
많은 성도들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너무 버겁습니다.
스스로를 보며 자책할 때도 많고, 앞날을 내다보며 눌리기도 합니다.
나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신 줄로 믿고 또 한 걸음을 내딛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에 충실하면서....
세가지 감사
부르심을 확인하게 하심 감사
은사와 능력 주실 줄 믿고 감사
전도대 기도대 한 한 학기를 잘 마쳐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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