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야곱의 남은 여섯 아들의 대한 축복의 내용입니다. 빌하와 라헬이 낳은 아들들입니다.
남은 여섯 명의 축복을 다 마친 후 성경은 열 두 명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분량이 조금 공평하지 않아 보입니다.
단은 두 절, 갓은 단 한 절, 아셀도 단 한 절, 납달리도 단 한 절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무려 다섯 절입니다.
베냐민도 한 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겉으로 보면 분량의 차이나 내용의 차이가 있어
야곱의 편애가 계속 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는 아들들을 포함하여 모든 아들들에게 하나님은 분량에 맞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비교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나를 향한 분량으로 받는 것입니다.
나를 향한 분량에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내가 감당할 사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를 향한 분량" 이것을 놓치면 우리는 누가 더 큰 복을 받았는가? 하는 비교의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우리는 큰 복을 받는 것에 너무 목 맬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더 큰 복을 받았는가?" 이 질문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분량대로 복을 받은 복의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받은 복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그 복을 누리고, 이루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큰 복을 약속 받아도 그 복을 누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복이라도 그 복을 누리면 내 삶은 복된 삶의 한 복판이 될 것입니다.
내게 주신 복을 기억해봅니다. 소망없던 삶에 소망되신 주님이 복이 되어주셨습니다.
그 주님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미 과분한 복입니다.
그 복을 남들의 복과 비교하지 않고, 누리고 이루며 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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